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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자가격리] 해외입국자 자가용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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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인천국제공항에

새벽 비행기로 도착하여 마중가게 되었습니다~~

제2터미널에서 도착해서 제2터미널 단기주차장 지상층으로 갔습니다~~

입국자를 마중하려면 단기주차창으로 가야하며

지하가 아닌 지상층으로 가야합니다~~

제2터미널입구

해외입국자들은 미리 입국하기전에 자가격리자안전보호 앱

설치하면 입국 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

출국하기 전에 앱설치하시고

한국에 오시면 프로그램 실행하셔서 체크하시면 

빨리 가족과 만날 수 있습니다~~

지상1층
인천국제공항1층

파리바게트앞에 해외입국자들이 

모여 있어서

만나서 같이 가거나 자가격리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리면 됩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마중 나온 가족이 없는 경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공항

새벽시간이라 그런 지 사람들이 없고

만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가정에서 자가격리하는 사람들은

지역보건소로 가서 코로나 검사를 하면됩니다~~

담당공무원이 연락 시 가시면됩니다

코로나선별진료소 

다음날 오전이면 결과가 나옵니다~~

해외에서 백신을 맞았지만

2주자가격리를 하는 상황이네요ㅠㅠ~~

미국백신 접종은 모더나 또는 화이자를 맞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고요~

약국이나 병원을 가면 그냥 모더나, 화이자 중 접종한다고 합니다~~

 

손세정제, 소독제

격리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받았는데요

세정제와 소독제, 분리수거용 쓰레기봉투가 있습니다

프라스틱이나 재활용되는 물품은 분리해서 배출하고

나머지는 소독제를 뿌려 주황색봉투에 넣어 묶어두고

완전히 배출 시는 파란색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야 합니다~

하루가 지나니까 2주동안 먹을 양식을 

푸짐하게 보내주었네요~~

격리하면서 돼지가 될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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