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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여행

[미국여행] 안티옼 - 컨트럴 로마공원(Contral Roma regional Park) 방문 가족과 소풍을 가고 싶어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사가지고 공원으로 갔습니다~~ 샌드위치는 서브웨이에서 사자고 했는데 투고스가 더 맛있다는 ..... 근데 더 맛있는 지는 모르겠음 ㅋㅋㅋ 미국서브웨이는 안먹어봐서.... 먹어본 사람 말이 맛겠쥥 안티옼의 주변을 검색해 보니 괜찮은 공원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소풍도 하고 사진도 찍고..... 공원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 같았는데 사람수로 받지 않고 자동차로 갔는데 5불을 내라고 하네요~~ 특별한 입장권도 없이 걍 공원으로 들어갔답니다~~ 나무그늘에 앉아 샌드위치도 먹고....수다도 떨고.... 스프는 엄청 짬 ㅠㅠㅠ 안 짜면 맛은 괜찮았을 .... 야채 많이 넣어 달라고 했더니 ....입 찢어지는 줄 암 ㅋㅋㅋ 아보카도가 들어 있는 걸 주문해서 맛은 .. 더보기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안티옼 에서 미국 중산층 집 오늘은 너무 답답하고 밖에 나가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 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월마트나 다른 마트를 가보고 싶었지만 길도 모르고 와이파이가 안되서......담에 오게되면 와이파이팩 구매해야쥐 일단은 지난 번에 갔던 공원으로..... 공원 가는 길을 영상으로 찍어봅니다~~ 주변은 미국인 중산층의 집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집값이 한국 처럼 올랐는데 20만불이상 올랐다고 하네요~~~어느 나라나 집값이 문제야~~문제~~~ 비닐봉지에 점심으로 김치만두와 커피를 가지고 갔는데 걸으면서 영상 찍으니까 부스럭 소리가 심하게 나네요 ㅎㅎ 뭔소리인가 하지 마시고 비닐봉지소리랍니다~~~~ 점심때라 햇빛이 강하네요~~~앗!!!! 뜨거워>>>>> 이글릿지(EagleRidge Park) 도착!!! 오늘도 역시 사.. 더보기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나파 와인 농장 방문 - Castello di Amorosa!! 이제~~~ 나파의 많은 와인 농장 중 유명하고 13세기 스타일의 와인농장을 가볼까요~~~ Castello di Amorosa로 고고고~~~ 주변에는 정말 많은 와인농장이 있었습니다~~~ 멀리보이는 성으로 가려는데 왼쪽 건물에 있는 곳에서 접수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접수를 하려고 기다리는 데~~ 1인에 55불!!!!!!!!!!!!!!! 그럼 110불을 내고 들어가야한다는....... 고민할 사이도 없이 결재를 하고 성같은 와인 농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와인농장이라고 말하긴... 성이라고 해야할 듯ㅋㅋㅋㅋ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찰칵!!!! 입구의 안내원이 접수를 확인한 수에 tour map 와 테스팅 티켓을 주어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맛의 와인 중에서 6가지의 맛을 선택할 수 있어 테스팅하도록.. 더보기
[미국 여행] 캘리포니아 샌라몬의 파멀스 마켓 - 주말엔 놀자 1탄 !!! 주말에 샌라몬에 있는 병원을 갔다가 여기도 farmers market이 열린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곳도 다양한 야채들을 팔고 있었구요~~ 피망과 가지만 알고 다른 채소는 이름도 모르겠네요~~ 옥수수도 보이고 수박 호박, 토마토 등 거의 유기농? 개인이 농사를 해서 가져와 농약이 없는 과일이라고 하네요~~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는 않네요 ㅎㅎㅎ 이곳은 차를 가져와서 파는 가게들이 보였고 다른 지역 마켓보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들도 파는 가게가 많네요~~ 아침 식사를 위해 매운 감자 맛을 주문했어요~~ 아몬드 우유도 구매했구요^^ 역시~~~꽃을 파는 가게는 어는 지역이나 꼭 있네요~~ 한국에서 꽃가게에서 만 파는 꽃을 파멀스 마켓 뿐만아니라 일반 마켓에서도 꽃은 항상 판답니다~~~ 처음엔.. 더보기
[미국 여행] 캘리포니아 안티옼 Wildflower station 콘도 방문 오늘은 주말인데요~~ 미국 집값을 현장으로 느끼고 싶어 토요일 오전 10시로 예약하고 한 번 가보았습니다~~ 가본 곳은 콘도 였구요~~ 나중에 주택(싱글하우스)도 예약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이미 원룸과 투룸은 솔드아웃 된 상태이나 그래도 어느 정도 느낌인지 알고 싶어 가보았답니당^^ 안티옼 바트(지하철)에서 가깝고 고속도로 진입도 가깝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가까워서 위치는 좋았습니다~~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깨끗하다 못해 황량한데요~~ 미국은 한국처럼 집이나 건물이 다운타운이 아니면 붙어있지 않아 여기도 역시 콘도 주변에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무실에 들어가니 예약한 사람이름을 확인하고 출입명부를 쓰라고 하네요~~ 영어는 몰라도 대충 느낌으로 2주전에 해외 갔다 왔는 지, 기침이나.. 더보기
[ 미국 여행] 캘리포니아 안티옼 일상 - 주말 평일에 한국음식도 해먹고 뒹굴뒹굴~~ 답답해 하는 것 같은 지 주말에 놀러가자고 해서 기대를 했죵~~ 평일에 요리? 한 유부초밥입니다~~ 한국마켓에서 사온 유부로 소고기와 당근, 양파, 검정깨 넣고 식초에 설탕 넣고 조물조물 뚝딱 만들어 봤어요~~ 맛있다고 해서 다행~~~ 유부가 부족해서 김에다 말았는데 보기는 이쁜데 일본 김이라 그런 지 맛이 별로 ㅠㅠ 토요일이라~~farmers market을 가기로 해서 아침부터 서둘렀답니다~~ Brent wood라는 지역에서 열리는데 오전에만 해서 일찍 출발했답니다~~ ㅎㅎ 사실 10시에 출발~~ 앗 이상하네~~ 오늘은 사람들이 많고 지난 번 보다 규모가 더 크게 열리네요~~~ 유기농 재배라 그런 지 못생김 ㅋㅋㅋ 풍요로운 땅이라 그런지 모든 것들이 싱싱하고 크기도.. 더보기
[미국 여행] 캘리포니아 안티옼(antioch)의 일상 - 외식/ 디저트 간만에 가족들이 시간이 되어 저녁을 나가서 먹기로 했는데요~~~ 몇 년전에 갔던 곳이었는데 다시 가보기로 했어요~~ 닭집 ㅋㅋㅋ 하늘이 누렇죠?!! 캘리포니아에 큰 불이나서 연기가 하늘을 덮었네요~~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여긴 우리나라 같으면 치킨집인데 식사도 하는 곳이라 샐러드도 팔고 튀김이나 치킨, 빵 정도를 팔았습니다~~ 당연 술과 음료도~~~ 자리에 앉아 qr코드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고 결재까지 완료했답니다~~~ 음식 나오기 만 기다리면 끝으으으읏 술을 1도 못먹는 1인은 콜라 그리고 블루문 맥주와 henny hustle라는 칵테일을 주문했구요~~ 난 ~~~ 당연 ~~~맥주우우우~~~~~~~~~~~~~~~ 각각 다른 6가지 맛을 주문하고 감자튀김!!!! 먹고 싶은 치킨을 갖다 .. 더보기
[ 미국 여행] 캘리포티아 안티옼(antioch)의 일상 - 공원산책 오늘은 아침이 많이 늦었네요~~ 늦잠을 자고 운동까지 하니 점심때가 .... 냉장고 파먹기를 해 볼까요!!!!! 어제 사 온 새우와 파멀스 마켓(직거래장터)에서 사온 콘칩과 옥수수, 복숭아를 꺼냈습니다~~ 옥수수는 정말 신기하게 한국에서는 옥수수를 삶을때 소금도 넣고 단맛을 내는 슈가나 이런 것을 넣은데 미국 옥수수는 그냥 찌기만 하면 단맛과 적당한 소금 맛이 나서 정말 아무것도 안넣고 쪄도 맛이 좋답니다~~ 한국 옥수수가 맛은 더 있는데 적당하게 맛이 들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이는 너무 귀여워서 마트에서 사서 걍 날것으로 먹구요~~ 포도와 복숭아, 방울토마토는 진심 너무 달고 맛이 최강!!! 저녁은 해줘서 먹었는데요~~~ 밥에 양념이 되었구요 그위에 닭이 올려져 있는데 ~ 어디서 먹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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