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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크

[미국일상] 캘리포니아 안티옼 - 코로나 검사로 결근!! 어제 머리가 아프다고 했더니 교장선생님이 코로나 검사하고 결과나올때까지 학교 나오지말라는 말이 있었다고 학교를 안나가는 가족이 있었네요~~~ 한국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ㅎㅎㅎ 선생이 안나가면 한국에선 누가??? 조금 복잡하겠죠 ㅎㅎㅎ 머리 조금 아프다고 검사하라고 ...... 암튼 오늘은 그래서 물건도 사고 주유도 하고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간다고 합니다~~ 심심해서 같이 나갔는데요~~~ 아시안마켓가서 해물좀 사고...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사진을 찰칵찰칵!!!! 와~~ 대박 큰 칠면조 다리이이잉 한국에서 안파는 고기구먼 ㅋㅋㅋ 먹음직스럽다고 해야하나요~~~ 손질이 잘되어 조리하기는 편할 것 같네요>>>>> 마켓을 갔으니 이제 주유소에 가야겠죠~~ 한국은 셀프주유를 찾기 어렵지만 캘리포니아는.. 더보기
[미국 여행] 캘리포니아 - 산호세 쇼핑 안티옼 집으로 가기 전에 교정기 때문에 교정센터에 들리고 산호세의 곰탕 집으로 갑니다아아~~ 산호세는 IT회사들이 많고 한국사람들도 많이 산다고 하는데 집값도 비싸다고 하네요~~ 아~~산호세에 살고 싶네 ㅎㅎㅎ 가족이 교정기 추가 주문때문에 들어가 있는 동안 전자제품 파는 베스트바이로 들어가 기다리면서 아이쇼핑도 하고 화장실도 ㅋㅋㅋ 구매하고 싶은 게임용 키보드와 해드셋이네요~~ㅠㅠㅠ 이곳저곳 둘러보며 아이쇼핑 만 ㅎㅎㅎ 아~~우리의 자랑스런 삼성~~ 냉장고 부터 TV , 모니터~~~와~~ 놀라움!!!! 엘지도 한 자리하고 있네요~~ 유명했던 소니가 구석에 몇 대 자리잡고 있네요~~안됐군 ... 그 옛날 날린던 일본 전자 제품이 이렇게 뒤쳐지다니.... 자랑스러운 한국!!! 삼성, 엘지가 매장에 크게 자.. 더보기
[미국 여행] 캘리포니아 파소로블레스 다운타운 공원 행사 파소로블에서 목요일마다 행사가 다운타운에서 열린다고 해서 오후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2017년에 왔을 때 자유롭게 춤추며 잔디에서 음악들으며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좋았고 기억에 남아 이번에도 가보기로 했네요~~ 오후5시부터 시작한다고 하여 저녁은 피자를 먹기로 하고 슬슬 준비하고 다운타운으로 갔습니다~~ 몇일 전에 갔을 때와 완전 다른 분위기네요~~~ 아래 사진은 이틀 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넓은 잔디에 조용하던 분위기가 여름 목요일 오후엔 자유롭고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신나게 춤추거나 친구나 가족과 같이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좋아 보였네요~~ㅎㅎㅎ 지난번 놀이동산에 갔을 때는 그래도 마스크 쓰는 사람이 몇몇이 있었는데 여긴 정말 나 혼자만 마스크 쓰고 있네요 ㅠㅠㅠ 그래도 .. 더보기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피스모 해변 아침은 베트남음식을 먹게되었는데요~~ 음식이름은 베트남어라 정확히 전달할 지 모르겠는데 쏘이쿡이라고 하고요 쏘이는 달콤한 쌀 정도 쿡은 식물이름을 말하는 거라고 현지인이 말씀하셨어요 정확히 전달이 안되어 직접 써주셨답니다~~ 찜통에 찌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 같았구요 밥위에 고명으로 양파 볶은 것과 땅콩 갈아서 올려 놓은 음식입니다 초록떡이 들어 있는데 찹쌀떡 같았구요 떡 안에는 녹두와 돼지고기가 양념되어 있었습니다 땅콩가루와 간장, 양파튀긴 것으로 고명과 간을 해서 먹구요 멍빈은 녹두라고 하는데 이걸 갈아서 떡에 넣는다고 합니다~~~ 이제 아침도 든든하게 먹었으니까 바다로 가볼까요~~~고고 여기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피스모 해변으로 가려고 합니다~~ 해변이 너무 아름답고 한국처럼 해변에 장사하는 분들은.. 더보기
[미국 여행] 캘리포티아 파소로블레스 방문 안티오크에서 1주일 머물다가 파소로블에 다른 가족이 있어 여기서 머물면서 여행중입니다~~ 오늘 아침은 팬케잌을 먹었는데요 보통 미국 아침은 보통 달걀과 빵 이나 오늘 처럼 팬케잌 정도로 간단히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두 집집마다 다르겠죠~~ 시럽과 크림을 발라 먹는데 맛은 달콤시큼 ㅎㅎ 아침을 먹고 바람 쐴 겸 파소로블도시의 다운타운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운타운의 가운데 있는 공원을 걷어 보았구요~~ 여유롭게 앉아 있거나 개들 데리고 나와 산책하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한국은 강아지 보통은 작은 강아지가 많은 데 여기는 작은 강아지는 거의 볼 수가 없네요~~ 집들이 주택이라 큰 개를 키우는 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강아지는 본 적이 없고 산책하거나 해변을 데리고 다니는 개는 큰 개들이더라구요 ㅎㅎ 아이스크림.. 더보기
[미국 여행] 미국 백신 1차 접종- 안티옼에서 화이자 접종 후기 오늘은 드디어 백신을 맞으러 가는 날입니다~~ 왠지 무섭고 떨리네요 ㅠㅠ 가족이 오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놓아서 가려고 합니다~~ 화이저를 맞을 지 모더나를 맞을 지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화이자를 맞기로 했네요~~ 두 가지 약의 차이점을 알아 보았으나 크게 차이가 없어 병원에서 근무하는 가족한테 물어보니 화이자로 하라고 해서 선택했답니다~~ 동네에 있는 타켓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타겟에 있는 약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타겟에는 옷도 팔고 생필품들도 파는 곳인데 약국도 같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병원에 갔을 때 예방접종하는 것보다는 좀 더 친절하고 조심스럽답니다~~ 접수 받는 안내원이 먼저 이름과 나이, 예약 날짜를 확인합니다~~ 여권을 받아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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