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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명소 방문 - 골든게이트 /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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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오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날씨가 거의 1년 동안 거의 가을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안티옼에서 출발할때 두툼한 옷을 챙겨서 갔습니다~~

먼저 금문교(Golden Gate Bridge)를 방문하였는데요~~

금문교

두툼한 옷을 챙겼는데도 추웠습니다~~

조깅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가족이나 지인과 같이 나와 사진 찍는 사람....... 🏃‍♀️🚴‍♂️📹

다리 근처에 가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다리 한 쪽을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다른 한 쪽은 자전거 도로랍니다~~

날씨가 스산하게 느껴지죠!!!

겨울 외투나 경량 패딩 입은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나도 가져올껄 ㅠㅠㅠ

금문교주변

자~~이제 결혼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팰리스오브 아트로 가보겠습니다~~

예술 궁전이라고 해야하나??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멀리서 보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가까이 가보니 결혼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5팀이나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정말 날씨 만 좋으면 최고인데....

하긴 너무 더우면 구경하기 힘드니 차라리 조금 쌀쌀한게 낫겠네요 ㅎㅎㅎ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팰리스오브 파인 아트의 건너편에는 주택가가 있는데 집은 허름해도 굉장히 매우 아주 엄청 비싸다는 거......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을 가기 전에 월트디즈니 박물관에 잠시 들려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귀여운 것을 엄청 좋아해서 미키나 디즈니 물건들을 판매하는 것이 많은 줄 알았는데 월트디즈니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곳이었네요 실망 실망ㅋㅋㅋ

초창기 작품이나 친구한테 보낸 만화글 등.... 

개인적으로 월트디즈니 박물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ㅋㅋㅋ 내 의견임!!!

박물관 구경을 하고 배가 고파서 푸드트럭에서 타고와 만두, 티라미슈를 사서 먹었습니다~~

집에서 김밥과 떡볶이를 조금 싸왔는데 소풍은 한국 김밥이 최고!!!! 👍👍👍

티라미슈와 타코는 괜찮았는데 만두는 향신료 때문에 싫어 싫어😥😥😥

자~~~이제 다운타운으로~~~

몇바퀴를 돌다가 겨우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

거의 2년 만에 다운타운에 와서 길이 생각이 안 난다는 ㅠㅠㅠ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은 길거리 걸어 갈때 조심할 것이 있다고 했죠??? 뭐죠? 그거.... 거시기..... 똥!!!!! ㅋㅋㅋㅋ  

사넬매장은 들어가려했는데 지난번에는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예약해야만 입장가능하다고 해서 못들어감 ~~ 젠장!!!!!!!!!!!!!!!!!!!!!!!!!

구찌매장도 줄이 길어서 패스, 버버리도 길어서 패스 도리버치는 걍 싫어서 안들어감 ㅎㅎㅎ

다운타운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답니다~~

동영상으로 남겼으니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을 구경해보세욤 >>>>>>>>>>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구경 어땠나요!

거시기랑 냄새 나는 것 빼고는 주변에 쇼핑, 먹거리가 많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기는 좋아요^^

코로나19 끝나면 샌프란시스코 여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다시 오려구요 ㅋㅋㅋ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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