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안티옼 - 컨트럴 로마공원(Contral Roma regional Park) 방문

가족과 소풍을 가고 싶어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사가지고 공원으로 갔습니다~~

샌드위치는 서브웨이에서 사자고 했는데 투고스가 더 맛있다는 .....

근데 더 맛있는 지는 모르겠음 ㅋㅋㅋ 미국서브웨이는 안먹어봐서.... 먹어본 사람 말이 맛겠쥥

 

 

안티옼의 주변을 검색해 보니 괜찮은 공원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소풍도 하고 사진도 찍고.....

 

 

공원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 같았는데  사람수로 받지 않고 자동차로 갔는데 5불을 내라고 하네요~~

특별한 입장권도 없이 걍 공원으로 들어갔답니다~~

나무그늘에 앉아 샌드위치도 먹고....수다도 떨고....

샌드위치

스프는 엄청 짬 ㅠㅠㅠ 안 짜면 맛은 괜찮았을 ....

야채가 엄청많은 샌드위치

야채 많이 넣어 달라고 했더니 ....입 찢어지는 줄 암 ㅋㅋㅋ

아보카도가 들어 있는 걸 주문해서 맛은 괜찮았어요~~

샌드위치가 맛있기는 어렵지 않나?????

 

고기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맛이 강하다고 하네요~~

안 먹어 봐서 모름 ㅋㅋㅋ

여기저기서 추억 좀 만들고....

때 지난 사진 도 찍고......

2월에 찍었어야 할 사진을 ...ㅋㅋㅋ 

지났으면 어뗘 기념인데 ~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라는 거..... 

그늘에 누워 하늘을 보면 모든게 다 행복으로 가득하고 힐링되는 느낌~

자연이 너무 좋다!!!!

저수지

공원

그늘이 아닌 곳은 너무 뜨거웠지만 그래도 좋았네요~~~~

슬슬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려다가 한바퀴돌았답니다~~~아쉬워서.....

 

저수지

슬슬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볼까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미국 가게는 인테리어가 촌스럽다는 ㅋㅋㅋ

맛으로 승부하는 건가~~~~

한국은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쓰는 데 여기는 조그마한 가게는 인테리어에 돈을 안들이는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4불이라 그런 지 맛은 있었는데 왠지 고급스러운 맛이 아닌 기분 탓인가  ㅋㅋㅋ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