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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안티옼 오픈하우스 - 미국 싱글하우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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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오전에 open house(오픈하우스)가 열린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집근처라도 차는 타고 가야겠죠~~

오픈하우스가 열린다는 팻말이 있구요~

앞에는  안내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집에 대한 설명을 만들어 놓은 안내문을 받았구요~~

 

미국의 주택(싱글하우스)은 일반적으로 큰 집은  거실이 2개로 나누어져 쇼파를 두 군데 놓고 식탁도 두 군데 놓는데요

꾸미는 거야 호스트 맘이겠죠!!!

이곳도 구조가 그렇게 꾸미게 되어있네요 ~~

 

 

마스터룸

마스터룸은 한국으로 말하면 안방이구요~

항상 마스터룸에는 큰화장실과 드래스룸이 있답니다~

화장실

2층으로 된 집은 1층은 손님 방이구요~~ 2층에 마스터룸이 있답니다~~

세탁실
작은 방
작은 방
부엌
집앞마당

오픈하우스는 한국은 부동산에 가서 집을 구경하러 간다고 하면 되는 데 미국은 집을 구경하는 날짜를 파는 사람이 정해서 집앞에 팻말에 써놓으면 됩니다~~팔리면 sold라고 해놓으면 된답니다

한국처럼 미국 집값도 2년 사이 너무 많이 올랐네요 ㅠㅠㅠ

이집은 가격에 비해 별로 였구요~~

다른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1층 싱글하우스

1층 싱글하우스 입니당

안내문
거실

주인장이 나이가 있는 지 고풍스럽게 꾸며놓았네요~~

이 집은 주인이 파는 업무 까지 같이 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었답니다

부엌에 돈을 많이 들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맘에 드네요히힣

마스터룸

1층 집이라 방들이 가까이 붙어 있다는 느낌이드네요~~

화장실
작은방1
작은방2
손님방

이곳은 손님방인데 당구장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미국은 집 구매가 조금은 복잡합니다~~

금액이 7억이라도 꼭 사고 싶은 사람은 금액은 더 오퍼하여 넣으면 제일 많이 오퍼한 사람이 집을 구매하게 된답니다

 

미국 집들을 구분하면 아파트, 콘도미니엄(간단하게 콘도), 듀플렉스, 타운하우스, 싱글하우스로 나누어집니다~~

아파트와 콘도는 모습이 같을 수 있는데 아파트는 개인이 소유하지 못하고 회사에서 관리를 하여 랜트만 있구요 콘도는  개인이 소유가 가능하며 듀플렉스는 입구가 2개이상인 독립적인 가구로 우리나라 다가구 주택으로 이해하면 되구요 타운하우스는 주택과 비슷하나 주차장이나 수영장 등을 같이 사용하는 주택입니다~~~

 

콘도가 금액이 싸서 접근하기 쉬우나 싱글하우스에 비해 집값 상승이 조금 밖에 안된다는 점이 있답니다~~

미국집은 한국과 다른 점은 집에 대한 보험을 들어야 한다는게 다르답니다~~

 

암튼 미국은 집을 구매하는 데 굉장히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건린 답니다~~

맘에 드는 것을 찾았다고 구매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세금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고 HOA도 많이 차이난답니다~~

돈이 많으면 미국에 집 사면 좋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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