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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미국 여행] 캘리포니아 안티옼(antioch) 백신 2차 접종 후기 -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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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2차 백신 접종이 있는 날!!!!

아~~~ 떨리는 구만~~~ 12시로 예약이 되어 있어 11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많이 떨리지만 씩씩한 척하면서 길을 따라 나섰답니다 ㅎㅎㅎ

2차백신접종 장소

지난번에 1차 맞았던 곳 target에 있는 약국으로 갔습니다~~~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백신 전에 상담

지난번에 앉아서 상담받은 자리에 앉아서 온도체크하고 오늘 아픈 곳이나 몸은 어떤 지 질문을 한 후에

1차접종한 카드를 달라고 해서 주었습니다~~아~~~떨려~~~

 

백신 접종장소

빨간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앉아있었구 주사를 놓는 분이 의사인지 간호사인지는 모르나 흰색 가운을 입고 있었구요~~

지난번에 1차 접종했던 사람과 같은 분이 었습니다~~

접종 후 팔을 많이 움직여야 팔의 통증이 덜 하다고 했구요~~

지난번 처럼 정말 조심스레 놓으며 놓는다고 이야기 해서 알았지 아무말 안했으면 모를 정도였습니다~~

 

접종후 대기 의자

접종 후 15분 정도 기다리고 이상하면 이야기하라고 지난번 처럼 이야기 해서 15분을 기다렸습니다~~

백신2차 접종 후

15분 후에 아무 이상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카드를 2차접종했다는 카드와 5달러할인 쿠폰까지 받았습니다~~

팔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팔을 많이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2차접종카드
백신접종카드

타겟에서 필요한 물건 몇가지 사가지고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동양마켓에 단무지를 사러 갔습니다~~

에고 에고 아프지 전에 맛난 거라두 만들어 줘야징~~

동양마켓
단무지

집에와서 열심히 김밥을 만들고 내일 혹시 밥을 못먹을 수도 있어 닭죽을 만들어 놓고 잠시 쉬다가~~~~~ 

가족들과 김밥에 어제 남은 떡볶이를 먹고 쇼핑하러 나갔답니다~~ 힘이 나는 구먼 !!!!앗싸~~~~

오늘은 불금이니까 소비가 하고 싶어서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집근처라고 해서 갔더니 운전하고 20분 걸리는 데 ㅠㅠ 자동차로 20분정도는 집 근처랍니다~~~ 아~~그렇구먼 ㅎㅎ

스케일이 큰 나라라 이정도는 집 근처 ㅋㅋㅋ

필요한 물건? 을 사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이제~~10시가 되었네요~~

보통은 2차백신 맞고 12시간 후에 두통이나 뭔가 느낌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미리 타이레놀 먹고 자라고 해서 11시에 타이레놀 한 알먹었어요~~

 

지금은 12시입니다~~~

아직까지는 별 느낌이 ~~~없네요~~~

잠을 자겠습니다~~~

자고 일어나 아프거나 증상이 따로 있으면 아래에 다시 이어서 글을 포스팅 할께요~~

슬슬 졸려 와서 자야겠어요~~

 

그럼~~~

증상이 있으면 다시 쓸께욤ㅁㅁㅁㅁㅁㅎㅎㅎ

 

새벽 6시 넘어서 부터 몸이 아프기시작했는데요~~ 

두통과 몸살 기운이 있었습니다~~

독감보다 약한 몸살이였구요~ 아침을 먹고 타이레놀을 먹으니 점심 때부터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밤10시가 넘었되었네요~~ 약간의 두통이 있지만 참을 만했답니다~~

너무 많이 누워있어서 머리가 아픈 것 같기도 할 정도로 누워있었답니다 ㅎㅎㅎ

2차접종 후기를 정리하면 자기 전에 미리 타이레놀 먹어서 괜찮았던 것 같구요 6시간마다  3번 먹었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 참을 만하게 두통과 몸살이였다고 말할 수 있네요~~

지독한 독감보다는 덜아프다는 거 ㅎㅎㅎ

여러분도 백신 언능 맞으세요

화이자 2차 접종 후 토요일, 일요일 타이레놀 4번 먹고  무사히 원래 상태로 돌아왔네요~~

접종후기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데 2차 접종이 안아픈 사람들도 있답니다~~

체질마다 다른다고 하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마음을 릴렉스 하시고 몸도 릴렉스 하시면 될 것같아요~~

2차접종 후 이틀을 쉬다가 후기를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완전 회복!!!!!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이제  23일부터 2차접종 카드 확인하고 공공시설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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