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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캘리포니아 여행]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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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다녀온 곳을 2번에 나누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거의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을 구경했구요~~

걸어서 다닌 곳이 더 많구요~~한 시간 이내 거리를 구경한 곳도 있답니다~~

자~~~이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으로 가볼까요~~

 

뮤니

샌프란시스코는 버스가 뮤니라고 하는데 1900년대에 만들어진 방식의 버스를 아직도 이용하네요 ~~

남산의 케이블카 처럼 높은 곳에 매달려 있지는 않지만 거리를 다니는 버스라고 합니다~~~ 옛것이 소중한 겨~~

뮤니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백화점
백화점 내부

한국의 백화점과 같은 느낌이 곳입니다~~

한국과 차이점은 물건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 차이가 있구요~~

 

한국 백화점에서 처럼 다양한 회사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한국 백화점 과 모습이 비슷한데 차이점은 코로나라 그런 지는 몰라도

각 매장 마다 직원이 없어서 그것은 신기했답니다~~

미국은 집을 꾸미기 위한 매장이 따로 있어서 가구나 침대 쇼파, 그릇, 램프 등

집에서 필요한 물건이나 인테리어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쁜 소품들도 많이 있어서 미국에서 살면 사고 싶은 충동이 드는 물건들이 가득 있었답니다~~~

손이가요~~ 손이가~~~ 앗!!! 새우깡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

 

 

내가 좋아하는 디즈니 매장!!!!!!

우연일까?!!! 디즈니 티셔츠를 입고 갔네요~~ ㅎㅎㅎ

 

디즈니 매장입구
디즈니 옷들

옷들, 인형, 가방 등 물건들이 많이 있었는데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ㅎㅎ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인형도 진심 이쁨!!! 가방도...... 꾸욱꾸욱 누르고 ~~~~ 어린이가 아니라구!!!!! 참자!! 참자아아아아아~~~

 

디즈니 인형과 가방

이미 샌프란시스코 오기 전에 안티옼에서 토이스토리 인형을 구매해서 꾸욱 참고 다른 매장으로 가려고 나왔습니다~~

 

디즈니 샵을 나와 걷다가 잠시 이쁜 곳이 있다고 해서 커피를 사서 자리를 했는데요~~

건물과 건물사이를 막아 놓아서 잠시 쉬거나 사온 커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놓은 나름 이쁜 곳이었는데 밤이 되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은 곳이었네요~~

realreal

주변에 구찌, 샤넬, 루비똥 등 명품 거리였는데 앉아 있던 곳이 명품 중고 매장이라 들어가 봤는데요~~

명품안경/명품신발
샤넬가방/ 명품옷
명품가방

명품 중고인데도 수 백만원 짜리 이고 어떤 중고는 신상품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다고 해서 깜놀했네요 ㅠㅠㅠ

명품가방중고

몇천만원하는 것도~~~~~~~~~~~~~와~~ 다른 세상이네요~~~

 

샤넬 가방은 사면 샤테크라고 해서 구매한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어서 나온 말이랍니다~~

실제로 가보니 10년이 넘은 가방도 몇 백을 해서 정말 놀랬습니다~~

 

아이쇼핑을 실컷하고 나왔네요~~

신상품을 파는 샤넬 매장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들어가게 되어 있네요~~ 헐헐헐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우버를 타고 Mission Dolores공원으로 갔습니다~~~

우버는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같은데 다른 점은 개인 승용차로도 우버를 할 수 있어

투잡으로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답니다~~~~

mission dllores park

 

맥시코인을 기념하는 종인것 같구요~~영어로 써있어 잘모름 ㅋㅋㅋ

잔디에 앉아 지나온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이야기도 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시간을 만낏했습니다~~

사람들이 왠지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는 게 기분 탓???!!!!

 

수요일은 farmers market(농부마켓)이 열리는 데 오늘은 수녀님이 만든 빵을 구매하고

맛있는 과일을 사가지고 오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 꽤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파멀스 마켓은 한국의 직거래 장터와 같은 개념으로 농사 지은 물건을 판매하려고 나오는데

과일, 꽃, 야채, 빵, 소스, 달걀, 치즈 정도 였습니다~~

모두 재배하거나 만든 물건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직거래 시장과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맛있어 보이는 과일과 다양한 야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야채가 특이해서 물어 보았는데 호박이라하고 다른 쪽은 번역하니까 가지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야채가 많이 있네요~~

 

 꽃들도 파는데 이상하게 생각한 건 우리나라에선 꽃은 젊은 사람들이나 특별한 날 꽃을 사는데

여기는 꽃을 필수품 처럼 사가지고 가서 조금은 의아했지만 그 모습은 좋아 보였습니다~~

미국집들을 가보면 꽃이 여기 저기 꾸며져 있답니다~~한국 집의 화분을 키우는 분위기 처럼요~~

주택에 나무들이 있어서 그런지 화분은 잘 안키우고 집 안에는 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3시까지 오픈한다고 해서 볼일 보고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다시 오면 해바라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볼 일보다가 늦어서 마켓이 닫아 결국 꽃은 못샀네요 ㅠㅠㅠ

 

 

 

다운타운 이곳저곳 돌아다닌 사진이 많아 2편에서 다시 포스팅해야겠어요~~

 

여기서 잠깐!!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은 화려한 모습 뒤에는 거지와 길거리에  거지들이 싼 똥이 많다는 거 ㅋㅋ

걸어다닐 때 아래를 보면서 다녀야지 안 그러면 똥밟는 다는 거 ~~ 왕주의!!!!!!!!!!!!!!!!!!!!!!

샌프란시스코는 거지들에게 혜택이 많아 다른 도시의 거지들이 이주해 거지가 많다고 합니다

못살아서 거지인 것 보다 마약때문에 거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자유의 나라에 이런 어두운 부분이 있는 게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거지만 없으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먹거리도 많고 편의시설이 있어 살기 좋은 도시라고 느껴집니다~~

 

다운타운다닌 곳이 많아 두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해야겠어욤ㅁㅁㅁㅁㅁ~~~~

 

다음2편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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