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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캘리포니아 여행] 샌프란시스코 맛집 탐방 - 미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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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중에 먹은 음식들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다음편에 포스팅하겠슴다~~~

 

음료부터 가볼까요~~~고고고

가족 중 유일한 관종 1인!!! 찰칵찰칵

관종 1인은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데요~~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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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공부 준비부터 시험 합격까지 다양한 내용을 올리고 있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꺼예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유명하다는 집!! 한국으로 말하면 공차집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네요~~

코로나로 실내에서 먹는 곳은 없네요~~~

 

 

공차 처럼 원하는 것을 주문하면 되는 듯!! 녹차랑 ??? 뭐가 섞였는데 ??? 영어가  짧아서 ㅋㅋㅋㅋ 기억 안남 ㅋㅋㅋ

맛이 좋았다는 동물적 느낌만 생각나네요 ㅎㅎㅎ

샌프란시스코는 안티옼이나 파소로블 처럼 여름날씨가 아니구 가을 날씨라 저녁에는 좀 춥구요 

점심엔 반팔은 입을 정도이나 더운 여름 날씨는 아닙니다

9월이나 10월정도가 덥다고 하네요^^

추위를 많이 타서 두툼한 상의를 입고~~유명하다는 샌프란시스코 blue bottle coffee집으로 갔습니다~~

블루커피 실내

여기는 코로나라도 자리를 앉게 해놓아 몇몇 사람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구요~~

저희는 밖에 그늘 진 곳에 자리를 하고 주문한 커피와 쥬스를 갖고 밖으로 나왔어요~~

여러가지 맛이 섞인 쥬스와 커피를 주문하여 건물 밖 그늘 진 곳에 자리를 하고 수다를 좀 했어요 ㅋㅋㅋ

선물로머그잔을 받았어요~~~감사감사 하트숑숑♡

 

파란 병하나로 성공한 커피집이라고 ㅎㅎㅎ 한국에도 체인점이 있다고 하네요~~

westfield 라는 쇼핑몰 안으로 들어가 아이쇼핑을 하고 지하 1층에 유명한 타르트 집을 갔습니다~~ 

주문하려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왠지 오늘은 줄을 서지 않는다고..... 

나보고 주문하라고 해서 용기를 내어 가서 주문했답니다~~~히히히히힣

음식주문은  처음으로 .........와우~~  가족들이 이제 나를 마구 돌립니다~~~미국 생존기인가??

"Can i have six tars?"  손가락질 하며 타르트 주문!! 성공!!!

타르트

치즈타르트, 녹차, 쵸코, 베리타르트를 포장했어요~~

가족의 칭찬을 받으며 으쓱해서 나왔네요~~ 잘한 건가???

초코타르트

그 유명하다는 쉑쉑버거~~~ 

수박쥬스와 같이 냠냠 ~후루룩~~~ 쨥짭~~

수박쥬스는 한국 쥬스와 살짝 다른 맛이었어요~~

그래두 맛 좋아!!! ㅋㅋㅋ 

지난번 라스베가스에서는 버거가 엄청 짜더니 이번에 괜찮았어요~~ 이샹혀~~~변덕이여~~

맛있게 냠냠냠~~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으로가자고 해서 저녁 바람을 쐬며 아이스크림 집으로 고고고~~~

이곳 주변은 다 맛집 인 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구요~~ 주문하는 데 시간도 조금 걸렸습니다~~

너무 달아서 그런지 맛은 걍 달다~~ 정도 ~~

미국인은 단맛을 너무 좋아해 ㅎㅎㅎ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니 다운타운에 유명한 피자집이 있다고 해서 운동도 할 겸 걸어서 가기로 했어요~~

시카고에서 피자를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다고 하니 이곳이 시카고 피자집이라고 하네요~~

피자를 들고 가려는데 데릴러와 포장해서 집으로 고고고~~~

미국피자는 두꺼워서 좋아요~~

약간 매운 맛도 나고 맛도 굿굿굿 ~!~

 

유명한 빵집이라고 해서 갔는데요~~~ 파티씨에르~~~~~~

다행히 줄이 없네요 ㅎㅎㅎ

티라미슈가 눈에 띄어 주문하려니 가까운 곳에 티라미슈 직접 만드는 곳이 있다고 해서 티라미슈는 패스으으~~~~

 원하는 빵을 각자 선택해서 집으로~~~~

파티시에르빵

내가 고른 빵이 젤 맛있는 듯 ㅋㅋㅋ 빵이름을 모름~~

모양보고 골랐어요히히히힣

 

일본타운(japan town)으로 가서 회전초밥을 먹게 되었는데요

 

회전초밥

다양한 초밥들이 있었는데 한국과 거의 같았구요~~ 좀 색다른 것 만 찰칵! 찰칵!

초밥은 다양하게 먹었는데  맛도 한국과 비슷비슷~ 특별히 맛이 있지는 않아서 약간은 실망~~

근데 비싼 곳은 아주 맛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비싼 곳을 가봐야 겠군요 ㅎㅎㅎ

 

아까 못샀던 티라미슈집으로 가야겠죵 가자~~~~~아아~~~

주차를 하려고 티라미슈 가게 주변을 몇 바퀴 돌았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영어가 안되는 나한테 사오라고 하네요~~ 지난번에 같이 있었지만 혼자서 가게를........이런~~~

체면이 있지 싫다고 할 순 없겠죠~~~또 도전!!!

 

급한 마음으로 들어가서 가게 앞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ㅠ

자~~~이제~~ 혼자서 영어로 빵 사오기  도전기를 말씀드리죠 !!!!!!!

가족들은 차 안에서 조마조마했겠죠 ㅋㅋㅋ

Can i get one tiramisu? 떨리는 마음으로 주문했구요 ㅋㅋㅋ 

one piece라고 했더니 알아들어서 ㅎㅎ 다행

카드를 냈더니 손짓을 해서 봤더니 only cash!!라는 팻말~~~

'yes'하고 'how much'라고 했는데... 앗!! 숫자가 머리에 안들어와 걍 20불 냄 ㅋㅋㅋ

주섬주섬 잔돈 집어 넣었더니 아저씨가 아리갓도 고자이마스라고 해서

확 말해버림 'i am korean'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몇번 따라하게 하고 'see you later'하고 나왔어요오오~~

홧!!!!!!!!!!!!!!영어로 빵구매!!! 도전!!! 성공!!!! 왕신기함 ㅋㅋㅋ

참!  티라미슈 빵가게는 Greco(그레코)라는 곳입니당

 

티라미슈

투썸플레이스의 티라미슈와 거의 비슷한 맛이었구요~~

와인과 함께 기분 좋게 먹었슴당^^

 

일본타운에 라멘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라멘집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구요~~ 먹는 동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답니다~~

 

어떤 라멘을 주문해야 할 지 몰라서 해물을 좋아해서 걍 조개 맛 라멘으로 주문 ㅎㅎㅎ

일본라멘을 오래 전에 먹었을 때 국물이 탁하고 진해서 먹다가 그냥 나온 기억이 있었는데 

이곳은 국물이 탁하거나 냄새나지 않고 조개맛도 나고 깔끔하니 맛집으로 인정!!!!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유명한 커피집이 오후3시까지 운영하는데 

그 곳은 시간이 늦어  3시 30분까지 운영하는 다른 유명 커피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히히 사실 운전해서 감

코로나 전에는 윗층까지 사람들이 꽉 찼는데 몇 좌석 만 앉게 되있고 테이크 아웃이더라구요~~

코로나 전에는 이곳에서 커피를 볶아서 다른 곳까지 유통을 했다고 하네요~~~

와~~ 대왕 큰 커피 볶는 기계가 있답니다~~ 스케일이 장난 아님~~~~요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가 없었는데 커피가 나올 쯤 자리가 생겨 신나게 앉았어요~~

커피 마시며 이야기 하는 동안 커피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 3시 30분에 문을 닫아서 그런 지 

문 닫을 시간쯤에는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주문하려고 있었습니다~~

 

안티옥 집으로 가기 전에 바다 근처의 운치있는 커피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요~~

바다 앞 허름한 카페?에 들어가 보니 커피와 간단한 베이글을 팔았습니다~~

카페 앞에서는 취미로 부르는 듯한 사람들이 기타와 간단한 악기를 연주하며 운치있게 노래를 불렀답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오래되어 보이는 카페는 바다와 노래, 커피, 베이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 그런지

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곳이었어요~~

그 옛날이 그리워 갑자기 코코아가 먹고 싶어 주문했구요~~

베이글은 깨가 있어 그런지 고소하면서 분위기 때문인지 맛이 한층 좋았답니다~~

이곳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맛있는 음식을 사준다고 폭풍검색도 하더니 랍스터와 다른 해물도 판다는 곳으로 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었구요~~

 

밖에서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랍스터들이있었는데요~~원하는 크기를 선택해서 주문하면 된답니다~~

주문하기

굴은 이곳에서 주문을 하면되고~~요

다른 음식은 테이블에 앉아 원하는 음식을 핸드폰으로 주문하고 결재하면 끝!!!!

 

굴이 먼저 나와 ~~ 겨자소스와 칠리소스? 확실하지 않음 ㅋㅋ

하얀소스는 겨자 맛이 났고 빨간 색 소스는 느끼하지 않게 살짝 매움이 있는 듯한 맛 ㅋㅋㅋ 사실 기억이 안남 ㅋㅋ

굴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그런 맛이었어요 ~~

와~~ 먹음직스럽죠~~ 

맛도 좋았는데요~~ 말도 없이 먹는다고 약간의 구박?을 받으며 열심히 먹었네요~~

가족도 같이 살아야 스타일을 아는데 떨어져 있으니 눈치 아닌 눈치가 보인답니다 ㅎㅎㅎ 

그래두 가족이랑 이렇게 먹으러 다니니 너무 행복했답니다~~~

도구를 이용해 랍스터의 껍질을 제거했구요~~ 샐러드와 감자칩은 상당히 맛이 있었답니다~~ 

기름 같이 생긴 건 버터라고 하네요~~

랍스터살로 만든 샌드위치라고 하는데 맛은 있었는데 짠 맛이 강해서 한 입만~~~~~~~~~~~~~~~~~~~~~~~~

탱탱한 랍스터 살~~~~~~~와구~~~와구~~ 우작~우작~ 쩝쩝쩝 ~^~

 

많은 것을 먹었는데 아주 소소한 것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

지난 일주일의 시간을 더 많이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부분이 아쉽네요~~

같이 다니면서 사진 찍는 것도 사실 쉬운 것은 아니라 ㅎㅎㅎ

돌아가면 안티옥에서는 일상을 모두 사진으로 남겨야 겠어요~~ 

 

다음번은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여기 저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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