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사건이 있는 장소 인 줄 모르고 기록하였습니다~~
다시 재방문하고 자 하였으나 재방문의사 없고 절대절대!!
포스팅글을 내리려고 하였으나 모르는 분들에게도 알리려고 추가 글을 올립니다~~
같이 갔던 샘한테도 격분하여 이야기 했고....
전에 같이 근무 했던 샘이 제주와 같은 느낌이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하여
샘 집에 방문하여 맛난 음식과 와인을 대접받고 야자수카페로 갔습니다~
귀염둥이 센도 보이네요 ㅎㅎㅎ
안산에서는 50분 정도의 거리였는데요~~
차량은 많았는데 주차공간은 넓어 아무데나 주차!!!
먼저 이곳에 들어가서 빵과 음료를 주문합니다~~
음료를 파는 곳과 베이커리파는 곳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메뉴에 보틀음료라고 써있는 것은 9000원인데 오른쪽 냉장고의 음료가 먹기 좋은 것 같았는데
이미 주문을 해서 ㅠㅠㅠ
여러분들은 커피를 안마시려면 보틀음료를 선택하세요~~1000원차인데 들고 식물원에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양도 많고 보틀음료가 좋답니다.
걸어다니다가 흘리고 좀 불편하더라구요~~
쟁반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베이커리가 많았는데 저희는 배불러서 음료 만~~
음료를 들고 밖으로 나와서 식물원으로 갑니다
거리는 바로 앞이니까 부담없답니다^&*
식물원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서 영수증 검사!!
1인 1잔!!!
하루방이 먼저 반겨주네요~~
자~~ 이제 슬슬 식물원 구경도 하면서 마시기 편하곳으로 가볼까요~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네요~~기억이.... 메모를 했어야하는데....
식물들을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포토존이라 사진도 찍고~~
코로나로 거리두기지만 여기는 자연적인 거리두기네요~~
식물들 사이 사이에 자리에 있어 앉아서 이야기하기도 부담이 없네요
크기를 비교하려고 주먹쥐고 ㅎㅎㅎ
이곳이 이뻐서 여기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며 수다 좀 떨었죠~
안에서 보이는 궁평항이네요~
식물원에서 나와 궁평항이 보이는 곳으로 걸었는데요
팬스로 막아나서 들어가지 못하고....
식물원옆에는 음식점이 있는데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도 식물들이 있고 회나 칼국수를 팔았습니다~~
구경도 다하고 이제 집으로 가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요
겨울에 이곳에 방문하는 것도 느낌이 좋으니까 방문해보세요~~
날씨가 안추웠으면 궁평항 주변도 더구경하고 왔을 텐데
오늘은 이정도만....
초록초록이 그리울 때 한 번 방문해보세요~~ 야자수마을카페!! 제주느낌이 나는 곳!!!
아이들이 이곳에서....
생각만해도 맘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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