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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안티옼 코스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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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와서 마지막 코스코 방문이라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갔습니다~~

미국은 꿀과 견과류가 한국보다 싸서 견과류만 사가지고 가려고 코스코로 출발했습니다~~

코스코입구

어김없이 꽃도 팔고~~~~

필요한 약 좀 사고~~

장식용 전구 사고~~

레고

여기도 레고는 인기가 있는 듯......

인형

인형을 보니 너무갖고 싶은 맘에 고민하다가 ㅋㅋㅋ 샀을까요? 안 샀을 까요? ㅋㅋㅋ 맞히면 10원 ㅋㅋㅋㅋ

 

코스코는 물이 싸서 사람들이 꼭 사가지고 가는데 500ml 40개가 텍스 포함 4달러!!!!!!

우리도 산다는 건 당연히~~~ 한 가족에 2팩만 가능 ㅎㅎㅎ

물까지 사고 코스코 오면 꼭 피자를 사는 1인이 있어 대왕큰 피자🍕들고 집으로 고고고🚙🚙🚙

 

저녁이 되니 밥도 먹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아 슬슬 산책하러 나왔답니다~~혼자인데 혼자가 아닌듯 걷고 있답니다

어느 나라에 있든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 누가 옆에 있다고 외롭지 않은 건 아니라는...... 배부른 🐶소리

집근처

동네를 조금 걷다보니 바람이 시원하고 기분도 상쾌해지네요~~

이거리를 언제 다시 걸을 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행복해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동네 사진을 많이 찍어 올리고 싶어서 많이 찍었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니까 그냥 기억하고 싶어서 ㅋㅋㅋ👩‍👧‍👦

 

공원으로 가지 않고 다른 길을 걷고 싶어졌네요~~

 

점점 어두워지네요~~

길을 잃거나 너무 어두워지면 무서워서 ㅋㅋㅋ 사람들도 없고 .... 사람이 더 무서운 건가 ㅋㅋㅋ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침에 조깅도 하고 산책도 많이 해서 

오늘은 잠 좀 자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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