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캘리포니아 나파 방문 - 와이너리의 도시 NAPA

한국을 돌아갈 주말도 몇 번 안남아서 그런지 가족들이 좀 더 신경써서 챙겨주는 것 같다~~ 내기분에 ㅋㅋㅋㅋ

나파를 가자고 했는데 안티옼에서 한시간이 넘게 걸리는 지역이라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고마운 마음으로 끝나야 하는데 왜이리 마음이 불편하지......

주말에 쉬어야 하는데 나때문에 가는 건 아닌지...... 내 성격이 좀 이상한 건 사실인듯 ㅋㅋㅋㅋ

암튼 고마움이 먼저니 가서 즐겁게 보내고 오면 되징😊

 

와이너리 가기 전에 먼저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yelp엡에서 napa brunch를 검색해서 먹고 싶은 것을 찾으라 했다~~

말이 쉽지 배민에서 먹고 싶은 것 찾기도 어려운 데 미국음식을 찾으라니.... 쩝쩝쩝

그래도 고마운 마음으로 이야기는 하는 거라 열심히 찾아 사진 찍어 놓았다~~

몇군데 찾아 보았지만 모두 다~~~ 패스 ~~ 

지역이 멀어서 패스~~~~~~~~~~~~~~~

오픈 시간이 오후라 패스~~~~~~~~~~~~~

걍 별로라 패스으으으으

인테리어가 별로라 패스 ~~~~~~~

젠장!!! 다 패스 ㅋㅋㅋㅋ

먹어봤던 곳 중에 괜찮다고 해서 그곳으로 고고고~~~

그레이스 테이블

맛집인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주문을 받는데 한국 가기전에 밖에서 식사하는 것좀 하고 싶어 밖에서 먹는 걸로....히히힣

영화에서는 거리에서 먹는 게 왠지 멋있어 보이고 분위기 있어 보였는데......

별로 그런것도 없구먼 ㅋㅋㅋ 

와인의 도시이니 와인을 주문했는데..... 한 모금 두모금 먹고 금방 후회 ㅋㅋㅋ 

이따가 테스팅하러 갈텐데 구지 돈을 내고 먹다니 잘못된 선택이구먼 😒

메뉴판

소고기 햄버거와 투나(tuna:참치)샐러드를 주문하고......

소고기 햄버거/참치샐러드

달걀반숙튀김

햄버거는 쉐어해서 먹고~~~~~

다행히 안짜고 토마토와 오이피클, 샐러드와 먹으니 맛이 좋구먼~~~~

옥수수빵

옥수수빵이 맛있다고 주문....

끝이 탔구먼......

맛있다고 2조각 더 주문해서 포장 .....그정도는 아닌데.....

많이 사서 남기고... 나랑 너무 다른 😁😁

 

배도 부르고 와이너리 가기 전에 내가 좋아할 만곳이 있다고 해서 .......

시장

미국시장이구먼 ㅋㅋㅋ

미국마켓 내부

 

역쉬~~~미국마켓에서 최고는 과일과 야채!!! 대박 신선하고 색깔이 너무 이쁨!!!!!!

초코렛

아~~달다 달어~~~ 초코렛 가게는 어디에나 다있으으으~~~~

굴가게

굴에 와인을 같이 마시는 사람들~~~

와인에 다양한 음식을 먹는 사람들

 

치즈상점

와인엔 치즈라는......

별로 살것은 없었지만 유명하다고 하니 나파 기념품 한 개 정도는 ㅋㅋㅋㅋ

기념품

마켓 구경도 다했으니 이제 슬슬 나파에서 유명하다는 와이너리로 가볼까나~~~

 

음식점 앞 사거리

다음번 페이지에 포스팅해야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