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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안티옼 에서 미국 중산층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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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답답하고 밖에 나가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 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월마트나 다른 마트를 가보고 싶었지만 길도 모르고 와이파이가 안되서......담에 오게되면 와이파이팩 구매해야쥐

일단은 지난 번에 갔던 공원으로.....

 

공원 가는 길을 영상으로 찍어봅니다~~

주변은 미국인 중산층의 집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집값이 한국 처럼 올랐는데 20만불이상 올랐다고 하네요~~~어느 나라나 집값이 문제야~~문제~~~

비닐봉지에 점심으로 김치만두와 커피를 가지고 갔는데 걸으면서 영상 찍으니까 부스럭 소리가 심하게 나네요 ㅎㅎ

뭔소리인가 하지 마시고 비닐봉지소리랍니다~~~~

점심때라 햇빛이 강하네요~~~앗!!!! 뜨거워>>>>>

이글릿지(EagleRidge Park) 도착!!!

오늘도 역시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그늘에 자리를 하고~~~

도시락

김치만두와 복숭아를 먹고~~~

 

커피

커피로 마무리하고~~~

책 좀 읽어볼까나~~

갑자기 눕고 싶네요 ㅋㅋㅋㅋ

책은 읽는 게 아니고 덮는 건가~~~

 

'꼭 부자가 되거나 유명해지는 게 성공한 삶은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생각대로 살며

되고 싶었던 사람으로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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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만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겠다고 결정하면 된다'

 

읽었던 내용인데 오늘은 마음을 찌르네요~~~~

하늘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고 살아갈 날도 많고..... 

'내 인생의 모든 순간을 책임지는 것은 나여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누워서 하늘을 보니 힐링이 따로 없네요~~

살짝부는 바람에 파리는 있지만 풀냄새도 나고 사람들도 없어서 조용하고 ~~~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이런걸 한국에선 하기 어렵다는 ...... 어디가나 사람이 있다는......

 

책도 어느정도 읽었으니 가족이 올시간.. 가서 비빔밥이나 해먹어야쥐~~~

 

비빔밥

고추장 양념보다 간장이 좋아서 간장에 날치알넣고 쓱쓱 비벼비벼~~~

행복이 별거여~~~ 등따습고 배부르면 장땡 ㅋㅋㅋ

 

"난 행복하다 난 부자된다 난 계획한게 이루어진다" 이렇게 큰소리로 외치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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