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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부의 추월차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남기고 싶은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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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내가 혼자말을 하듯이 써내려 가려고 합니다.

 

 

내가 책을 접할때는 너무 부에대한 목마름이 강할 때 였어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고 몇 가지의 책을 읽어도 공감되는 부분은 있었으나 

크게 감명되는 마음도 안 들고 그저 읽어나가기만 했고 답답한 마음까지 들 정도였단다.

 

그러다가 추천 도서 '부의 추월차선'을 접하면서 혼자 만 알고 있기는, 혼자 만 느끼기에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지금의 삶을 다른 관점에서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의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해~

 

내가 이 세상에 남기고 갈 것은 없지만 세상을 알고 돈을 이해하고 돈에 지배 받지 말고 

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본단다.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하고 이틀 만에 책이 도착했어~

역쉬 알라딘은 빨라!! 오전에 주문하면 다음날인데..... 오후에 주문했더니..이틀 걸렸구먼...

알라딘주배송받은 책

포장지가 너무 이뻐서 찰칵찰칵 ㅋㅋㅋ

부의 추월차선

 

"추월차선으로 부자가 되기란  "부통산에 투자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또는

"사업을 시작해라" 등을 역설하려는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여기서 심리적, 수학적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지

그러나 책을 읽어가면서 '수학적', '심리적'이라는 문구가 와닿게 되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난 뭘하면 되지?" 라고 소리친다"  이제 그만 멈춰라.

해답은  당신이 무엇을 하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해 왔느냐에 있다."

"그만 멈춰라  무엇을 해 왔느냐에 있다" 이 문구에 나는 망치로 두들겨 맞은 느낌이었단다.

뭘하면 되는 지 많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 나 였기 때문이지...

 

"단편적인 지식으로 이루어진 공식은 불확실하다. 

진짜 쓸모 있는 공식은 수학적으로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모호한 표현도 포함하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모호한 말로 사람들을 혼돈 속으로 몰아가는 지 느끼며 살았거든.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있어서 소득은 중요하지 않다. 

돈 관리법을 모르면 인도 위의 삶을 벗어날 수 없다. 그 삶을 지속하는 냐

벗어나는냐는 당신의 소득이 얼마고 차가 무엇인지와는 별개의 문제다."

여기서 인도는 가는을 만드는 지도라고 의미하고

서행차선은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

추월차선은 부자를 만드는 지도를 표현 한단다

 

"인도 여행의 일등석은 아무런 재무 계획이 없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미숙한 돈 관리 능력을 더 많은 돈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말하지 돈이 없어서 뭔가를 할 수 없다고

아니 뭔가를 못해서 돈이 없는 거잖아 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는 부를 물질적인 소유물로 완성되는 절대적인 개념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사회는 여러분에게 부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주입시켜 왔고,  그결과 잘못된 길오 인도를 받았다."

 

명품가방과 좋은 집, 좋은 차가 부를 상징한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현실을 대변하는 것 같다

 

"부의 3요소로 가족(관계), 신체(건강), 자유가 충족될때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다."

 

"여러분은 사회가 정해놓은 부의 잘못된 정의를 받아들인 것처럼 평범한 삶에 대한 정의

역시 무비판적으로 받이들이도록 길들여져 왔다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돈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부'와 '행복'은 같은 의미다. 단 부의 의미가 올바르게 정의되었을 경우에만 그렇다."

 

"돈은 적어도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 준다. 그리고 이로 인해 부의 다른 요소인

건강과 관계를 지키기가 쉬워진다"

"보트를 한 대 사고 싶다면, 현금으로 지불 할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수 있을 경우에 만 사라."

 

평소에 느낀 부분을 책에서 집어 주니 동감되는 부분이 많다.

지불을 할때는 금액에 상관없이 소비를 할 필요와 가치에 대하여 생각하는 편인데 

본인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부자처럼 소비를 하거나 꽤 많은 사람들이 소비에 따른 가치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바로 당신은 그들의 먹잇감이며 당신에게 감당할 돈이 있는 지 여부 따위는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세상은 갈 수록 소비를 조장하며 우리를 끊없이 소비하도록 유혹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제대로 된 소비를 하고 있는 지 느끼지 못하도록 그렇듯한 포장을 하여 소비할 만한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누구도 나의 주머니 사정을 걱정해주지는 않으니까~~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다. 운은 과정이 남긴 잔여물이다."

"운은 특정한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반복적이고 통일된 일련의 행동을 낳을 뿐이다."

"행운을 원한다면 과정에 뛰어들어라. 과정이 있어야 당신이 원하는 사건들이 벌어진다."

"생계를 유지하는 일이 인생의 전부가 되는 바람에 망연자실했던 적이 있는 가? 일에 급급해서 눈앞에 놓인 아름다운 존재를 전혀 못 보고 지나친 적이 있는 가?"

 

"아무 생각 없이 당신의 인생을 돈과 맞바꾼다면, 당신은 인생 그 자체로부터 눈을 감은 채 붐비는 기차역을 좀비처럼 걸어 다닐 수도 있다."

 

 

여기서 부자처럼 소비하려면 우선 부자처럼 생산해야 한다는 말이 공감이 많이되는군!!

부자가 아니면서 부자처럼 소비하고 부자행세를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난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어 

일시적인 자기 만족감일 뿐 부자가 되는 길에 가깝게 간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고 내일 읽으면서 이어서 포스팅할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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