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캘리포니아 안티옼 - 코로나 검사로 결근!!

어제 머리가 아프다고 했더니 교장선생님이 코로나 검사하고 결과나올때까지 학교 나오지말라는

말이 있었다고 학교를 안나가는 가족이 있었네요~~~

한국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ㅎㅎㅎ 선생이 안나가면

한국에선 누가??? 조금 복잡하겠죠 ㅎㅎㅎ

머리 조금 아프다고 검사하라고 ......

암튼 오늘은 그래서 물건도 사고 주유도 하고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간다고 합니다~~

심심해서 같이 나갔는데요~~~

아시안마켓가서 해물좀 사고...

새우

연어머리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사진을 찰칵찰칵!!!!

칠면조

와~~ 대박 큰 칠면조 다리이이잉

한국에서 안파는 고기구먼 ㅋㅋㅋ

연어/조개살

먹음직스럽다고 해야하나요~~~ 손질이 잘되어 조리하기는 편할 것 같네요>>>>>

마켓을 갔으니 이제 주유소에 가야겠죠~~ 한국은 셀프주유를 찾기 어렵지만 캘리포니아는 100프로 셀프주유라는....

셀프주유

미국은 주유할때 신용카드를 넣고 집의 우편번호도 입력해야 한답니다~~ 신기방기 ㅎㅎㅎ

주유가 다 될때까지 지루하게 기다림 ㅋㅋㅋㅋ

일도 안나가는 데 엄청 피곤해 하는 모습이 어제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가ㅋㅋㅋ

이해가 되는 것 같으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ㅋㅋㅋㅋ

원래 50불 정도 나오는 데 세이프웨이에 있는 주유로 할인이 되어 43.23불이 나왔네요~~~

 

20%할인 쿠폰이 있어  배드배스에 갔는데....

베드베스엔비욘드

별로 살게 없어서 패스

이곳은 침구류나 주방용품의 모든 것을 파는 곳입니다~~

미국은 모든게 세분화 되어 있어 전기제품파는 곳, 전자제품 파는 곳,

정원 꾸미는 것과 관련된 물건을 파는 곳 이런 식으로 분류해서 파는 데요~~

규모는 어마어마하다고 하답니다~~

이런 곳들은 이마트트레이더스 보다 훨씬 크거나  그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정말 사고 싶은게 너무 많은 ㅋㅋㅋ 물욕이 많은 듯.....

방대하고 신기한 정말 집🏡이나 방을 이쁘게 꾸미기에 많은 물건이 있고~~

정원🏕을 멋지게 꾸미기에도 좋은 많은 물건들이 기다리고 있죠^^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패스패스으으으

목욕탕이나 침실, 거실, 부엌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자~~~이제 코로나 검사하러 고고고~~~

미국은 전에도 포스팅 했듯이 코로나 검사를 드라이브스루(drive thru)로 한답니다~~

진단키트를 받아서 차 안에서 코속에 넣고 15초 돌린 후 다시 통에 넣고 보이는 검정버튼을 눌러서 제출하면 끝!!!

결과가 2~3일 걸린다고 해서 와우~~~학교 안 간다고 좋아하는 학생 같은 선생 ㅋㅋㅋㅋㅋ 

집에서 돼지고기에 꿀, 감잼, 망고살사(맥시칸 토마토로 만든소스), 파, 넣고 4시간을 슬로우쿠커에 요리하면 끝!!

거의 한국의 단맛 나는 보쌈!!

진저허니포크로스트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꺼내서 놓고~~

느끼할 것 같아 무우생채를 만들어서 먹으니 맛이 굿굿굿!!!

후식은 역시 아이스꾸림 ㅋㅋㅋㅋ🍦🍦

 

한국의 찰떡 아이스 같은 데 초코맛에 달지 않은 모찌아이스크림!!!

맛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