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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캘리포니아 여행] 이틀째 코로나 검사 마켓 쇼핑 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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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10시 30분에 코로나 검사가 있어 집을 나섰답니다~~

코로나 검사 왜하냐구요?! 토요일에 백신 접종이 있어 혹시나 비행기타고 오다가 ....

걍 안전을 위해 검사를 하려고 입국하기 전에 가족이 예약해 두었답니다~~

집근처동네

주변을 조금 걷다가 가려고 했으나 햇살이 너무 뜨거워 차를 타고 바로 갔습니다

한국은 햄버거 드라이브스루는 있지만 검사하는 곳이 약국스루이라고 해야할까요?!

pharmacy thru라고 써 있는 곳으로 갔는데 차에서 검사를 하고 사람은 안에서 문열지 않고 마이크로 이야기를 하네요

 

문을 열지 않고 예약자 이름만 말하면 검정박스가 열리면서 키트가 나오면

안내 지시에 따라 진단키트로 자가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ㅠㅠ

코로나테스트에 여권이 필요하다고 해서 가져 갔지만 보여달라는 말은 없네요 ㅎㅎㅎ

 

코로나검사키트

키트안에는 솜이 달린 긴 막대와 물(?)같은 것이 들어 있는 작은 병이 있는 데 긴 막대를 코속에 넣고

한 쪽 코에 쑤욱 넣고 좌우로 15회를 살살 돌리고 다시 다른 쪽 코에도 같은 방법으로 한 후에 

물이 들어 있는 작은 병 사이즈에 맞게 긴솜을  병사이즈에 맞게 자른 후 그 속에 넣습니다~~

작은 병은 하얀 상자에 집어 넣고 집으로 고고~~~

1~2일 후에 멜로 연락오거나 문자를 준다고 하네요~~

참 쉽고 간단하죠~~~~~~?????

아침은 간단하게  베이글을 먹고 짐이 너무 많아 가져오지 못한 것들을 사려고 마켓을갔습니다

 

타겟

생필품이 필요하여 타겟으로 갔는데요 이곳은 장난감부터 이불, 신발, 화장품, 저렴한 옷들, 치약 등

말 그래도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팔았습니다~~

치약, 옷걸이, 컵, 그릇, 썬크림, 세제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오로지 술과 관련된 것들만 파는 곳인데요~~~~

와인부터 맥주, 그리고 술에 같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안주를 팔았습니다~~

흑맥주

흑맥주도 여러종류가 많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맥주의 종류도 수백가지고 양주나 와인도 너무 많아 구경만 하고 필요한 것 몇개 사가지고 왔네요~

저녁을 먹어야 하니 요리할 식품들을 사야 겠죠~~~

과일

신선한 과일도 가득가득!!

다양한 채소

야채도 먹기 쉽고 요리하기 쉽게 포장되어 있네요~~

부위별 고기

고기도 부위별로 조금씩 포장되어 있네요~~

오늘 저녁은 안심스테이크로 결정!!!

안심, 그린빈, 버섯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올리브를바르고 소금과 후추를 뿌린 후 오븐에 굽고 그린빈도 같은 방법 모두 같은 방법으로

요리시간은 30분이면 오케이!!!

한국음식에 비해 너무 간단해서 굿굿~~맛도 굿굿 최고!!!!!

하겐다즈아이스크림

간식은 역시 아이스크림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하겐다즈 아몬드 아이스크림~~냠냠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 필요한 물건이 생겨서 가까운 월마트로 가기로 했습니다

 

월마트는 물건이 상당히 싼데 사면 고장나는게 많다네요 ~~ 싼게 비지떡인가 ㅎㅎㅎ

고장나지 않는 휴지나 음식류를 사면 되겠죠 ~~~

2달 정도 있을 예정이라 비타민을 샀는데요~~ 알약 먹기 싫어서 성인용 젤리비타민을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하루에 2알 먹는 거라 2개 먹고 또 먹고 싶은 걸 참고 자야겠네요 ~~~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오늘은 샌프란 와서 하루를 잘보내고 행복하게 잠들려고 합니다~~

한국은 상당히 무덥죠?! 여기도 더운데 뜨겁게 덥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살짝 추운데 이곳안티옥은 조금 떨어진 곳이라 덥구요~~

여기서 더 떨어진 곳으로 주말에 가려는데 그쪽은 무지무지 덥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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