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내년 결혼식을 하기 위해 여러 장소를 찾아보고 몇 군데 미리 예약해 놓아 가보려고 집을 나섰어요~~
파소로블에서 너무 먼 거리는 친척들을 생각해서 먼 거리는 찾지 않고 30분정도 거리를 찾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20분정도 가니 입구가 멋지게 펼쳐지면서 멋진 성이 보였어요~~
결혼식장이 와이너리와 같이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규모도 크고 멋스러운 모습이 와인을 마시며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 었습니다~~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이구요~~
오후에 불빛을 비추며 결혼식을 보면 나도 모르게 춤을 출 것같은 분위기였네요 ㅎㅎㅎ
하객들이 앉아서 식을 볼수 있는 곳이며 오후에 결혼식을 진행하니 불이 켜지면 더 아름다울 것 같더라구요~~
장식품들이나 티셔츠, 양초, 와인을 팔기도 했구요~~
입구가 이뻐서 한 컷~~
와인 창고가 어마어마했답니다~~
한참을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필요한 몇가지 질문들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은 장소만 4시간 대여하는데 평일은 6000불이구 주말은 8000불이라고 하구요 ~~
음식은 다른 곳에서 주문해야하고 장소만 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이제 다른 곳으로 가기위해 차를 돌리다가 예약시간도 많이 남았고
배가 고파 다운타운으로 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간판이 보이지 않네요 ㅠㅠㅠ811번 상가 1층에서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오징어튀김, 햄버거, 맥시칸스프를 주문해서 먹었구요^^
햄버거가 불맛이나면서 맛있었구 스프는 맥시칸 맛?ㅎㅎ 오징어 튀김은 걍 그랬어요 ㅎㅎㅎ
두번째 장소로 고고고~~~
입구가 이쁘게 꾸며져 있네요~~
드레스를 입고 이곳으로 내려오면 공주님 같을 듯 ㅎㅎㅎ
하객들이 식사할 수 있는 곳이네요~~
식당과 이곳 저곳을 보여 줬는데 첫번째 장소보다 별로인데 금액이 같아서 패스~~~
다음 장소로 고고~~
이곳도 와이너리와 같이 하는 곳이네요~~~
멀리서 보이는 모습이 계단이 성같아 보여 멋스러웠는데요~~
양쪽으로 있는 계단이 이쁜 곳이구요~~
계단에서 내려와 잔디에서 피로연을 하는 것같았어요~~
이곳은 모양이나 구성은 괜찬은데 객실9개를 사용해야한다고 하여 패스~~
다음 장소로 고고~~ 아~~ 너무 햇빛이 뜨겁네요~~아아 뜨거워~~~~~
와이너리를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 와인을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사람들과 와인을 마시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기 아주 멋스럽고 이쁜 곳이었습니다~~
실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고 신부가 쉴수 있는 곳, 파티룸, 신랑친구들이 있는 곳 등과
썩 좋지는 않았지만 예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곳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을 정도가 아니라
걍 패스했구요~~~
장소도 충분히 넓고 큰 데 지나치게 비싸서 이곳도.......ㅎㅎㅎ
첫번째 본 곳이 가장 적당하지만 좀 더 알아본다고 하네요~~
오늘은 결혼식하는 곳만 알아봤는데 미국은 결혼식할 곳, 식사준비하는 곳, 결혼식 데코하는 곳, 사진 촬영 등
모두 하나하나 알아봐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려 1년 정도를 잡는다고 하는데
그런거보면 한국이 편하네요~~결혼식 준비하다 지치겠네 ~~화이팅!! 신랑♡ 신부♡
기회가 되면 첫번째 갔던 와이너리빌라 산 줄리엣(Villa San Juliette)을 가보고 싶네요~~ 와인 한 잔 하러 ㅋㅋㅋ
내일은 안티오크 집으로 갑니다~~
가는 길에 산호세에 들러 한국마켓도 가고 설렁탕 한 그릇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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