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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피스모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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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베트남음식을 먹게되었는데요~~ 

음식이름은 베트남어라 정확히 전달할 지 모르겠는데 쏘이쿡이라고 하고요

쏘이는 달콤한 쌀 정도 쿡은 식물이름을 말하는 거라고 현지인이 말씀하셨어요

정확히 전달이 안되어 직접 써주셨답니다~~

찜통에 찌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 같았구요

밥위에 고명으로 양파 볶은 것과 땅콩 갈아서 올려 놓은 음식입니다

 

초록떡이 들어 있는데 찹쌀떡 같았구요 떡 안에는 녹두와 돼지고기가 양념되어 있었습니다

 

양파튀긴고명

 

땅콩가루와 간장, 양파튀긴 것으로 고명과 간을 해서 먹구요

녹두

멍빈은 녹두라고 하는데 이걸 갈아서 떡에 넣는다고 합니다~~~

이제 아침도 든든하게 먹었으니까 바다로 가볼까요~~~고고

여기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피스모 해변으로 가려고 합니다~~

해변이 너무 아름답고 한국처럼 해변에 장사하는 분들은 안계시고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던지 간단한 간식을 먹습니다

미국은 가까운 해변이나 자연에서 식사를 팔거나 취사행위가 허락되지 않습니다~~

바다가 너무 아름답고 써핑하는 사람들 멋진 개를 산책시키러 오는 사람들 콘도나 모델 같은 곳에 머물면서 쉬로 오는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은 꽤 있었습니다

 

바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걍 사진만 찍고 주변을 걸으며 행복을 만끽했답니다^^

구름도 너무 이뻐 한 컷!!!!

해변 주변의 다운타운 거리를 다니면서 여행객의 느낌을 살렸구요

해변을 조금 나오면 음식점들과 호텔이 있었구요~맛집인지 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토마스라는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는 캘러리도 가봤는데요~~

그 안은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되어 그림만 감상하고 나왔습니다~~

그림은 토마스화가가 그린 그림은 몇 억씩 해서 없었고 비슷하게 그린 그림도

몇백만원이나 천만원 정도하는 그림도 있었는데 구매하고 싶은 그림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차를 타고 쇼핑도 할 겸 유명한 슬러시도 먹을 겸 slo의 다운타운으로 갔습니다~~

아이폰매장도 들어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려고 가보고 .... 사는 건 다음 기회에....

주차하는 곳을 찾는데 블럭에 빨간색으로 되어 있으며 주차할 수 없는 곳이며 

빨간색으로 안되어 있으며 주차기계에 돈을 넣고 주차를 하면 됩니다~~~

밴스매장에 들어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고 집으로 고고~~

개인적으로 밴스 매장을 좋아하고 스폰지밥을 매우 좋아한답니다~~~ㅎㅎㅎ

내일은 다운타운에서 목요일 마다  동네 음악회겸 음식도 팔고 맥주도 파는 행사를 한다고 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바다에서 수영은 안했지만 많이 졸리네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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